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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에서 삐소리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에요.
작성자 작성자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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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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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소리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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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데 자기에게만 삐~하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는데요. 이를 이명이라고 하며 이명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청각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헤드셋이나 이어폰 등 개인 음량 기기 사용량이 많아져 20~30대에서도 이명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하지만 이명은 난청에 대한 경고음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냥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난청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면 방해, 무기력함, 기억력 감퇴 등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심리적, 육체적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이명이 발생했을 때 더욱 신경 써서 치료받고자 해야 합니다.

 

오늘은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 이명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에서 삐소리가 자꾸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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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가 귓속이나 머릿속에서 들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등이 많은 현대인의 경우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노화로 인해 청각 기관이 퇴화하면서 이명을 호소하는 분들 역시 많습니다.

 

이러한 이명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으로 소리가 들리다가 안 들리기도 하지만 저절로 낫지는 않는데요

특히 방치하면 난청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에게만 들리는 증상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서 심신이 불안정해지고 체내 환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며 이명이 발생할 때마다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신경쇠약, 불면증, 우울증 등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으므로 초기 발병 단계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과로 등이 있으면 

그 증상이 더욱 악화하고 재발을 유발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명,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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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을 개선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빠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빨리 치료받을수록 치료 효과가 좋으며 재발이 잦은 특징이 있는 이명을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면 재발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본원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완비하여 이명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고실 내 주사 치료, 보청기 착용 치료,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를 시행합니다.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이명을 습관화하고 점차 인식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며 심리적인 불안감도 덜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 교육 치료도 시행하는데요.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당뇨 및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 관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또한 저염식 식사를 하도록 하고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의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자제해야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금연과 금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증진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함께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 역시

이명 재발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명에 집중하지 않는 것인데요. 이명에 계속 신경 쓸수록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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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을 방치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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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명을 오랜 기간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악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명이 지속되면 청력이 감소하고 난청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만큼, 간헐적으로 드러나는 이명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의료기관에 내원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이명을 방치하게 되면 난청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 주눅이 들고 불면증, 우울증 등의 불안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매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증상이 발생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관리해 주어야 하는 절대 그냥 방치할 증상 및 질환이 아닙니다.

 

왜 자꾸 귀에서 삐소리가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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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으로는 소리를 인식하는 청각 신경 세포의 손상, 청각 기관의 비정상적인 흥분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고혈압 등 생활 습관적인 요인이 이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명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다양한데요. 양쪽 귀로 번갈아 통화 시 서로 들리는 크기가 다르거나 귀가 울리고 자주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 귀가 먹먹한 경우

간혹 들리던 이명의 소리가 더 커지는 경우, 스트레스받으면 이명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 지속적인 이명이 1주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조기 치료와 진단이 중요한 이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명은 저절로 좋아질 때도 있지만 원인에 대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자꾸 재발하는 증상입니다

또 방치하면 난청 등의 청각장애를 유발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고 불면증, 우울증, 불안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초래하므로 치료해야 하는 증상이지 질환이므로 

귀에서 삐소리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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