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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비인후과 진료 필요한 경우는?
작성자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시간
작성일 24-06-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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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진료 필요한 경우는?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대부분 빈혈과 같은 질환을 의심하곤 하지만, 의외로 이비인후과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대부분 어지럼증이 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때는 단순히 어지럼증 증세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구토, 구역, 난청, 이명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이 발병했다면 이를 가볍게만 여기지 말고 제대로 된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검사와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봐야 하는데요.

 

특히 본원은 어지럼증과 두통 중점 의료기관으로써, 다양한 원인과 증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과 두통을 신경과와 이비인후과가 협진 진료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게 파악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비인후과의 진료가 필요할 때는 언제인지, 또 언제 이비인후과 진료가 꼭 필요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 치료,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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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지럼증이 중추신경계의 문제로 인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50% 이상이 말초성인 귀 질환 관련 이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귀 질환 관련한 어지럼증 유발 질환으로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편두통, 과로와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요.

 

따라서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 역시 중요합니다. 말이 둔해지거나 사지 마비 증상,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면 위에서 말한 말초성 원인일 때가 많으므로 이비인후과를 우선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추성 어지럼증 역시 간과할 수 없는바 더불어 신경과와 이비인후과가 협진 진료하는 의료기관에 내원한다면 더욱 쉽고 빠르게 어지럼증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바로 이비인후과와 신경과의 협진 진료로 중추성 어지럼증을 빠르게 확인하고 세밀하게 MRI 촬영까지 가능한 의료기관입니다.

 

본원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 약물치료, 고실 내 주사 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의 어지럼증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의 문제로 두통이 발생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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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두통은 일차성 두통으로 편두통
, 군발두통, 긴장성 두통, 비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특히 비성 두통은 코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과 부비동 윗부분을 건드렸을 때 안면부에 압통이 생기는 전두부 비박동성 두통이 특징인데요.

 

이는 편두통의 양상과 비슷해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하고 코의 문제로 발생하는 두통인 만큼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비성 두통은 의사도 감별하기 어려울 수 있어 풍부한 두통 치료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본원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원장님은 비성 두통의 치료적 경험과 결과를 2017년 두통 추계학회에서 발표해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두통의 경우 기본적인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보톡스 주사 치료, 전담 물리치료사에 의한 물리치료 및 생활 습관 교정 치료, 운동치료 등을 병행함으로써 치료하게 됩니다.

 

갑자기 잘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빠른 치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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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잘 들리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되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따라서 귀가 먹먹하면서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정확하고 빠른 진단에 따라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청력검사를 시행해 돌발성 난청을 진단하고 혹시 모를 뇌 병변 유무를 감별하는데요.

 

특히 돌발성 난청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종양은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으론 놓칠 때도 있어 본원은 MRI 0.4~2mm 간격의 정밀 촬영과 조영제 사용 촬영으로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이후 약물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을 통해 돌발성 난청을 치료합니다.

 

나에게만 들려 괴로운 소리,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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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외부의 소리 자극 없이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귀 질환의 중요한 증후 중 하나입니다
. 귀 질환의 단독 혹은 조기 증상으로 존재할 때도 있으며 지속적인 경우와 단속성인 경우가 있는데요. 이명은 금속성 음, 물 흐르는 소리, 모터 소리 혹은 곤충 울음소리 등 단순한 소리로 표현됩니다.

 

이명의 경우 치료가 잘 안된다거나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질환인데요, 하지만 약물치료, 인지 행동 치료, 보청기 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을 통해 대부분 불편함을 호전하고 증상의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비인후과 내원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비인후과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단순 귀//목 질환 및 증상일 때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협진 의료기관으로 3기압의 고압산소치료, 정밀한 MRI 촬영 등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 돌발성 난청, 이명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나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개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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