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부산고압산소치료 3기압 치료인지 체크해요!

돌발성 난청이 생기면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의 말소리가 갑자기 듣기 어려워지거나 소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빠른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응급질환입니다. 

돌발성 난청을 빠르게 치료하지 않아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증상이 발생한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난청의 경우 치료가 안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많지만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 이내에 치료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 바로 부산고압산소치료 인데요. 오늘은 돌발성 난청과 이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인 부산고압산소치료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부산고압산소치료 

돌발성 난청 치료에서의 고압산소치료의 효용성은 이미 입증되어 권고사항 A에 해당하는 중요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특히 최근 나온 논문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의 치료 시에는 2.5 기압에서 3기압 이상에서 더욱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일반적인 의료기관에는 1.5 기압의 고압산소치료기가 대부분이지만 본원에서는 고가의 3기압짜리 고압산소치료기 3대 갖추고 부산고압산소치료 센터를 운영하며

 치료를 시행해 더욱 빠른 효과를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발성 난청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고압산소치료는 특히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한 치료가 중요한데요. 고압산소치료 시행 시에 중이염이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원에서는 3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원장님이 직접 부산고압산소치료 를 진행하며 고압산소 치료실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고압산소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안 들려요!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돌발성 이명이나 이충만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난청을 말합니다. 

순음 청력 검사상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나타나는데요. 

돌발성 난청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청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 후 빠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나 다른 원인에 의해 서서히 진행되는 

일반적인 난청과는 달리 돌발성 난청은 2~3일이나 짧게는 수 시간 만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뚜렷한 원인이 아직 없고 보통 한쪽 귀에서만 나타나며 중년층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바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해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돌발성 난청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빠른 진단이 중요한데요. 만약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한 쪽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난청 발생 전후 이명이 느껴지는 경우,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구토가 동반된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내원해 빠르게 진단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돌발성 난청의 발병 원인 중 1%는 청신경 종양인데요. 이는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MRI 촬영기법으로 하면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이러한 작은 종양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라도 최근 사양의 MRI 기기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5mm 간격의 촬영이 아닌 

0.4~2mm 간격으로 촬영하고 또한 조영제를 사용해 촬영합니다.

이와 함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사용해 청력 검사, 청성 뇌간 반응검사, 순음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빠른 진단 후 치료를 시행하며 이처럼 

본원은 청신경 종양의 감별을 원스톱으로 진단하고 돌발성 난청 치료의 약물 치료와 고막 주사 치료, 고압산소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를 위한 3대 원칙

돌발성 난청 치료의 3대 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라고 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조기 발견은 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돌발성 난청의 조기 발견은 의료진이 아닌 환자 자신이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늦어도 발생 후 일주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증상 발생 후 수일 내에 치료받는 것과 뒤늦게 치료받는 것은 예후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후에 치료받아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거나 청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과 부산고압산소치료 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음향기기 사용의 증가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 등의 음향성 외상으로 인해 돌발성 난청이 생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어폰과 헤드폰 사용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력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발생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